해피림 유튜브 구독자는 아니지만 요근래 혜림쌤의 영상에 빠져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품을 홍보하거나할때 보통 인터넷에 보면 그 기간에만 사용하는걸 접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혜림쌤은 본인이 메이크업할때나 다른사람에게 메이크업해주실때도 꾸준히 6~7년 사용하셨다고 했고 영상에서 이 스펀지만을 사용하시는 걸보고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사용법을 제대로 설명해주시고 파운데이션마다 궁합을 보여주시는등 궁금했습니다.

저는 쿠션을 퍼프로 바르지만 최근에 피부표현이 너무 뜨고 커버도 잘안되길래 파운데이션을 사야하나..고민하고있던중 이 스펀지를 구매해보고 어떨지 다시 생각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제 피부는 건성,민감성입니다. 화장할때 얼굴에 열이 나는 편이고, 기초나 색조 화장품을 살때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사진에서 보실수있듯이 스펀지 크기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물에 적셨더니 알맞게 커졌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수직으로 안두들기시고 넓은 면으로 사용하시는 분 계시는데 피익! 그러시면 안되고 수직으로 두들기셔야합니다! 그리고 물에 적시고나서 물이 안나올때까지 쭈욱 짜서 쓰시는 겁니다! 페이퍼타올로 한번더 짜고 사용합니다. 평소 퍼프를 사용했을때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얼굴에 열이 생겼는데 해피림 스펀지를 사용할땐 쿨링되는 느낌이 들고 피부표현이..와.... 퍼프유랑자였지만 이제 해피림 스펀지에 정착해야겠습니다. 해피림스펀지덕에 제가 계속사용하던 쿠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ㅜㅠ 궁금해서 한세트만 샀는데 나중에 공구 또 뜨면 재구매할 생각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