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툴랩' 2월 24일 첫 中백화점 진출

-      롯데백화점이 올 2월 웨이하이점에 오픈하는 해외 1호 '글로벌 드림플라자'에 입점

-      엄선된 K-스타일 中企 14제품과 함께 (K-뷰티 총 5개 브랜드)

-      T-mall에도 동시 입점 中온라인 확장 기대

도구와 제형을 연구하는 전문브랜드 '더툴랩'이 출시 1년여 만에 중국 본토에 진출한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2014년부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드림 플라자'의 해외 1호 '글로벌 드림플라자'에 입점한다.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차원에서 롯데백화점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편집숍 형태로 모아 소개하는 매장이다. 그 동안 롯데백화점은 드림플라자에 입점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국 상품전' 등의 행사를 개최 중국에 소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롯데백화점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웨이하이점에 해외 1호 '글로벌 드림플라자'를 개장하고 엄선한 K-스타일 총 14개 브랜드를 입점 시킨다. 이번 개장은 국내 드림플라자와는 다르게 K-스타일의 주축이 되고 있는 K-뷰티 브랜드 5개를 선정하였고 당당히 '더툴랩'이 포함된 것. 특히 이번 입점을 통해 T-mall에도 동시에 입점하여 中온라인에서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더툴랩'은 그 동안 롯데백화점 영플라자를 시작으로 김포공항, 평촌, 센텀시티(3월 입점), 그 외 전문 뷰티셀렉샵(크레마레), 신라, 동화면세점들을 통해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더툴랩관계자는 이번 중진출을 위해 이미 직접 운영하고 있는 SNS웨이보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중국 시장을 움직이는 '왕홍'마케팅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도 포부를 밝히며, 롯데백화점이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드림플라자'를 통해 中진출을 확장할 계획이다.